2019년 5월 30일 국내 개봉한 기생충은 반지하에 사는 기택 가족이 부잣집 박사장 가족의 삶에 하나둘 스며들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봉준호 감독의 블랙코미디 스릴러입니다. 계급과 빈부격차라는 보편적 주제를 특유의 장르 혼합 연출로 풀어내며 국내에서 천만 관객을 넘겼고, 2020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작품상·감독상·각본상·국제영화상 4개 부문을 휩쓸며 한국영화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개봉한 지 시간이 지났지만 지금도 화제성이 꾸준한 작품이라 다시 찾아보는 관객이 많습니다. “기생충 다시보기”를 검색해 들어오신 분들을 위해 개봉 정보, 출연진, 시청 방법, 결말까지 이 글 하나에 정리했습니다.
목차
기생충 개봉 정보
| 항목 | 내용 |
|---|---|
| 개봉일 | 2019년 5월 30일 (국내) |
| 러닝타임 | 131분 (2시간 11분) |
| 장르 | 드라마, 블랙코미디, 스릴러 |
| 감독 | 봉준호 |
| 관람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 제작 | 바른손이앤에이 |
| 국내 누적관객수 | 약 1,031만 명 |
| 주요 수상 | 제92회 아카데미 작품상·감독상·각본상·국제영화상 4관왕 |
기생충 출연진과 줄거리

온 가족이 백수인 기택네는 장남 기우가 박사장네 딸의 과외 선생 자리를 얻으며 부잣집과 인연을 맺습니다. 이를 시작으로 기우의 여동생 기정, 아버지 기택, 어머니 충숙까지 차례로 신분을 위장해 박사장 가족의 운전기사와 가정부 등으로 취업하며 저택에 자리를 잡아가지만, 그 집에 숨겨진 또 다른 비밀이 드러나면서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사건이 전개됩니다.
- 송강호 — 기택 역. 반지하에 사는 가장이자 박사장의 운전기사가 되는 인물.
- 이선균 — 박동익(박사장) 역. IT 기업 대표로 기택 가족을 고용하는 인물
(2023년 별세, 대표작 중 하나로 지금도 회자됩니다). - 조여정 — 연교 역. 순진하고 사람을 쉽게 믿는 박사장의 아내.
- 최우식 — 기우 역. 박사장 딸의 과외 선생으로 취업하며 사건의 발단이 되는
장남. - 박소담 — 기정 역. 미술 치료사로 위장해 취업하는 기택의 딸.
- 이정은 — 문광 역. 박사장 저택에서 오래 일해온 전 가정부.
기생충 다시보기 방법
조사 시점 기준 넷플릭스·티빙에서 구독 중이면 추가 결제 없이 바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에서 기생충 다시보기 (구독 시 추가 결제 없이)
기생충 결말 스포일러
이제부터 결말 내용을 다룹니다. 아직 감상 전이시라면 이번 섹션은 넘어가 주시길 권합니다.

박사장 저택 지하에는 문광의 남편 근세가 빚을 피해 오랫동안 숨어 살고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납니다. 박사장 가족이 캠핑을 떠난 사이 벌어진 소동으로 문광은 크게 다치고, 이후 열린 생일 파티 도중 근세가 지하에서 뛰쳐나와 기정을 칼로 찌르는 참극이 벌어집니다. 혼란 속에서 박사장이 근세의 몸에서 나는 냄새에 코를 막는 모습을 본 기택은 순간적으로 격분해 박사장을 찔러 살해하고 종적을 감춥니다. 이후 기택은 그 저택의 지하실에 몸을 숨긴 채 살아가고, 아들 기우는 아버지가 보내는 모스부호 신호를 알아채고 돈을 벌어 그 집을 사서 아버지를 구하겠다는 다짐을 하지만, 현재는 여전히 반지하 생활을 벗어나지 못한 현실을 비추며 영화가 끝납니다.
기생충 F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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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상영시간은 어느 정도인가요?
131분(2시간 11분)이며, 15세 이상 관람가 등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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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인가요?
아닙니다. 봉준호 감독의 오리지널 각본을 바탕으로 한 창작물이며 실제 사건과는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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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은 지금 어디서 다시 볼 수 있나요?
조사 시점 기준 넷플릭스와 티빙 구독으로 추가 결제 없이 시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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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결말은 간단히 어떻게 정리되나요?
지하에 숨어 살던 근세가 파티에서 난동을 일으키고, 이 과정에서 격분한 기택이 박사장을 살해한 뒤
스스로 그 집 지하실에 숨어 살게 됩니다. 자세한 전개는 위 결말 스포일러 섹션을 확인해 주세요. -
기생충이 아카데미에서 정확히 어떤 상을 받았나요?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영화상까지 총 4개 부문을 수상하며
비영어권 영화 최초로 작품상을 받은 작품으로 기록됐습니다.
마무리
계급 갈등이라는 보편적인 주제를 특유의 블랙코미디와 스릴러 연출로 풀어낸 기생충은 시간이 지나도 다시 곱씹을 요소가 많은 작품입니다. 봉준호 감독 특유의 공간 연출과 반전을 다시 한번 확인해보고 싶다면 지금이 좋은 기회입니다.